라틴문자1 세계 속의 한글을 위하여 세계 속의 한글을 위하여, 한국어가 아니라... "한글 자모 표현에 자유를 허하라" 외국어를 한글로 표현할 때, 꼬르떾스(cortex, 껍질). 프룪뚜스(fructus, 열매) 등에서는 경음이 받침으로 입력이 되는데, 귀ㅃ숨(Gypsum, 석고)에서는 안된다. 그 많은 한자도 코드할당이 되는 유니코드 시대에 입력이 안되는 한글표현이 많다. 한글의 경음에 대한 박대가 심각할 정도이다. 경음에 대한 경시는 키보드 입력에서도 나타난다.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입력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지음'을 중시한다는 맞춤법에서, 현지음이 경음이라도 격음으로 표현하도록 되어있다. 통일적이고 편리한 언어생활을 위하여 한글 맞춤법의 존재는 인정한다할지라도, 한글 표현까지 제한해서는 안된다. 이는 한글의 발전에 제한.. 2020. 1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